남을 헐뜯지 않고 노여움과 인색함에서 떠난 사람, 마음에 맞거나 맞지 않거나
조금도 개의치 않는 사람, 좋다 싫다를 모두 버리고 어디에도 집착하지 않아 모든
속박으로부터 훨훨 날아가 버린 사람,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
것이다. (숫다니파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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