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음 다스리는 글

숫다니파타

이뭐고 2014. 9. 24. 17:00

남을 헐뜯지 않고 노여움과 인색함에서 떠난 사람, 마음에 맞거나 맞지 않거나

조금도 개의치 않는 사람, 좋다 싫다를 모두 버리고 어디에도 집착하지 않아 모든

속박으로부터 훨훨 날아가 버린 사람,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

것이다. (숫다니파타)